대전대학교 총학생회 성명서 원문 1

총학생회

2026-06-06 · 조회 29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 부실을 강력히 규탄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 부실을 강력히 규탄한다 대전대학교 제39대 해랑 총학생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혼란을 초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 부실을 강력히 규탄한다. 민주주의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한 표로부터 시작된다.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참정권 또한 수많은 시민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 위에서 이루어진 권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 당일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불편을 겪고 정상적인 투표 절차에 차질이 발생한 것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사안이다. 선거를 관리해야 할 국가기관이 기본적인 준비조차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국민적 실망과 비판은 당연하다. 선거는 국민의 의사를 확인하고 국가 운영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가장 기본적인 민주주의 절차이다. 따라서 어떠한 이유로도 국민의 투표권 행사가 방해받거나 제한되어서는 안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태의 원인과 경위를 국민 앞에 명확히 설명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대전대학교 제39대 해랑 총학생회는 학생사회의 대표기구로서 민주주의 가치와 공정한 선거 문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인식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행정적 실수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선거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 국민의 한 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책임 있는 조치와 실질적인 개선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할 것이다. 2026년 6월 5일 대전대학교 제39대 해랑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김민균, 부총학생회장 배호근

이 성명서는 대전대학교 · 본교 아카이브에 수집·검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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